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PP카드 vs 라운지키 vs 더라운지(멤버스) 공항 VIP 라운지 입장 가능 어떤 곳이 더 좋을까?

공항 라운지 입장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Priorty Pass - PP카드

라운지키 

더라운지멤버스 - 더라운지

이렇게 3곳이다.


그 중 라운지멤버스는 현재 이름을 더 라운지로 변경해서 더라운지 이다. 

신용카드를 만들면 공항 라운지 무료입장 가능 이라는 혜택을 주는데 거의 대부분 프리미엄카드가 아닌 경우 더라운지멤버스 (더라운지) 를 통해서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된다.

그리고 진짜 프리미엄카드 연회비가 30만원 이상을 넘어가는 신용카드부터는 PP카드를 발급해주는데 연회비차이에 따라 연간한도가 5회 10회 등 차이가 있다.

홍보되는 내용으로만 보면 더라운지가 전세계 1200여곳의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를 하는데 왜 신용카드사들은 더라운지를 거의 모든 기본카드에도 연 1회 제공이기는 하지만 다 집어넣고 있을까?

또 PP카드는 왜 이렇게 얻기 어려울까를 고민하면 쉽게 답이 나온다. 더 라운지멤버스는. 일부 국가에서는 거의 서비스가 전무하다시피 하기때문이다. 특히 미국에 있는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PP카드와 비교의 수준이 아니다. 일본에서는 환승 시 이용을 할 수 없다거나 임시중단 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라운지 입장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사실상 무용지물일 정도.

PP카드는 전세계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입장이 불가능한 공항을 찾아보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다만 더 라운지는 신용카드를 만들 때 연회비를 굉장히 적게 내고도 1년에 한번 해외출국을 할까 말까한 정도의 패턴인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좋다. 또 동남아지역으로 자주 가는 경우에도 좋다.

나도 연회비 20만원선에서 라운지카드를 만들려고 알아보다가 더 라운지를 연10회 이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그린을 봤는데 더 라운지 멤버스 였고 본인카드에게만 헤택이 주어지고 가족카드도 혜택이 주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미주지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LA공항은 단 한곳 칼 라운지만 제공되고, 애틀란타는 아예 한곳도 제공되지 않았다.

이런경우 전혀 활용도가 없기에 기왕이면 PP카드를 제공해주는 신용카드를 만드는게 100배 낫다. 현재로서는 기업은행 Bliss 7이 PP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대단히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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