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이 있다, 몽유병이다... 등등 법망을 벗어날 궁리만 하고 있는 상황....
멀쩡한 대낮에 고등학교 자퇴학생이 정장 차림에, 캐리어는 왜 들고 다니면서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서 데리고 간 것인지? 이게 계획 범행이 아니면 무엇인지.... ㄷㄷㄷ
얘네 부모가 의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교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무엇보다 정신병이 있었다고 한다면 제대로 관리와 케어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백주 대낮에 거리를 활보할 수 있도록 그냥 방치를 한 것인지...
게다가 살인을 저지르고 화장실을 깨끗하게 치운 것을 부모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참으로 미스테리 하다......
너무 무섭고 대한민국에서 이대로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야 하는가 싶은 마음이 든다. 병이 있어서 치료감호를 한다는 헛소리를 한다면 대한민국은 이제 더이상 희망이 없는 나라라고 봐야한다.
이런 정신나간 범죄에는 정신병이라는 쉴드가 통하지 않아야 한다. 사형 ...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면 감형없는 무기징역에 처해랴..
또 미성년자라고 끽해야 10년도 안되는 기간 복역하는 그런 미친 법집행 제발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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