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닭을해먹는다.... 솔직히 냄새 많이 나고 기름에 연기에 민폐갑임 하지만 치킨 한마리 시켜먹을라 치면 기본 1.6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경기할 지경이라서, 나는 그냥 내가 한마리 생으로 오븐구이나 튀김이나 해먹는 편.
오늘은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닭 오븐구이를 해보았다.
모가지 꼬랑지 등등 기름 많은 부위 잘라냄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고
카레가루 범벅인데... 나는 이 카레가루가 닭 잡내 잡아주고 간도되고 맛의 비결이 아닌가
생각해봄
올리브유 없어서 대충 까놀라유 뿌려서 범벅을 해주면 대충 밑간은 완성
좀만 쉬어 ... 파슬리가루도 솔솔 뿌려줌.
그리고 랩씌우고 냉장고에 30분 정도 숙성
꼬챙이 끼워서 구울랬는데, 오븐 내부가 생각보다 작아서 걍 토막내서 구움 ㅜㅜ
지가 알아서 돌돌돌 회전하기에 뒤집어줄필요 ㄴㄴ
다 됐음
250도에 거의 한시간정도 구움.
집에서도 누구나 해먹을 수 있는 맛있는 닭 오븐 구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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